조직검사학의 역사

처음으로 죽은 조직이 신선한 조직에 비해 좀 더 쉽게 염색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1860년 독일 할 자는 조직을 따로 고정하면 조직이 죽으면서 단단해지고 그 후 솜으로 처리하면 더 단단해진다는 것을 확인하고 조직 표본제작의 첫 단계로 고정과정을 두도록 권장했다. 그 후 네덜란드 학자는 염화수은을 기본으로 초산과 메탄알을 사용하여 고정제로 널리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고정제로 널리 사용되는 것들로 최소한 이것들은 알아준다.
1858년 독일 염료를 조직에 사용하여 성분에 따라 색상을 다르게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조직 검경에 일반적으로 염색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연지벌레의 몸통으로부터 추출한 것을 사용하여 핵과 다른 성부들을 염색하였다. 이 염색은 소개하기 이전부터 이미 여러 사람에 의해 사용되어 오고 있었다. 서인도 제도에서 자생하는 콩과 작은 교목으로부터 추출한 염료로 1865년 학자에 의해 처음 생물학적 염색에 사용되었다. 또한, 네덜란드 학자는 혼합하여 사용하면 핵이 하늘색으로 보라색으로 무지개색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신호등도 아니고 그런 색이 계속 나온다는 것이 사실 임상병리학과 맞지 않지만 그래도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래서 병리학과 경제학이 조금 비슷한 면이 있다는 계속 주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찰은 스웨덴 덴마크 그리고 핀란드 러시아에서 모두 주장했고 1900년에는 더 사용되어 기초로 한 여러 가지 염색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후 다시 두 가지 또는 세 가지 염료를 사용하여 핵과 세포질 사이의 차이를 증가시키는 방법도 개발하였다. 그 후 밝고 매력적인 염료가 소개되면서 생물학적 염색으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었다. 담배에서 추출한 성분으로부터 홍삼과 합성된 인공염료로 청나라부터 이어져 왔으며 조선까지 왔다. 그것이 임진왜란의 시작이었다. 슬픈 비극이지요. 영국의 학자에 의해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유도체는 독일에서 더 활발하게 사용되었다. 이 시기에 합성된 인공염료는 대부분 직물 산업에 사용되었으며 동물조직의 여러 해부학을 돕게 했다.
1880년 초 독일의 약학자는 생물학적 염료를 제조하여 세계 곳곳의 과학자들에 판매했다. 이에 따라 그의 이름은 정제된 염료를 나타내는 동의어처럼 사용되었다. 영국은 그 회사를 인수하여 그 일을 계속했고 사업을 확장했다.
처음에는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에 이어서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미얀마 말레이시아 태국 등 계속 수출을 이어 나갔다. 병리학은 사실 경제학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이 다시 여기서도 입증되는 점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특히 관광지가 많은데 세균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다시 한번 표본검사와 조직검사 그리고 살아있는 조직 세포의 검사가 필요할 것이다. 특히 고정 및 동결조직 세포의 검사는 중요한데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고정된 조직 절편에서 세포 수, 세포와 조직의 크기 및 단단함을 측정해야 한다. 그래서 특수 염색을 사용할 수 있고 더욱 신속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정착되면서 조직화학에 관한 연구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게 되었다. 1970년대 중반에는 조직화학이나 세포화학에 면역학적 방법을 접목한 면역조직화학과 면역 세포화학을 사용하여 특정 세포나 조직으로부터 단백질들의 위치 확인을 가능하게 되었다. 1980년 분자생물학의 출현으로 조직학에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복잡한 조직 내에 있는 특정 세포에서 발현되는 흥미 있는 유전자들도 가시화할 수 있게 되었다. 면역조직화학의 두 강력한 기술은 연구자들에게 특정 단백질의 저장과 합성의 차이를 감별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마침내 조직생리학자들이 구조와 기능의 관계를 구명하는 데 쉽게 다룰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우리는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현미경 분석 두고 와 주식 표본제작을 위한 자동 장치가 있다. 세포의 입체구조, 형태, 내용물 및 활성을 평가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사용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대를 목격하고 있다.
조직검사는 사람 또는 동물로부터 채취한 조직이나 세포를 살아있는 상태로 관찰하는 방법과 세포와 조직을 즉시 동결 또는 고정한 후 관찰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혈액 또는 림프액과 같이 체액 속에 세포들이 부유 되어 있는 검사대상물은 보통 한 방울의 액체를 유리 슬라이드 위에 떨어뜨려 직접 관찰할 수 있으나, 이들 검사대상물 이외 대다수 살아있는 세포는 생리식염수와 혈청 등의 용액에 넣어 주어야 현미경적 관찰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세포들도 적절한 용기에 넣어 산소나 이산화탄소를 공급해주지 않으면 곧 죽게 된다. 따라서 살아있는 상태로 세포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생체에서 분리한 즉시 관찰해야 하지만 살아있는 세포는 세포구조의 대조가 빠져 있어서 일반적인 현미경 관찰 시 구조의 감별이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살아있는 세포의 관찰에는 염색이나 현미경을 활용한 특수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다.
살아있는 세포를 염색하면 세포질에 대조가 생기며 동시에 색이 나타난다.
염색액 속에서 조직으로부터 세포를 분리하여 살아있는 세포의 특정 부분이 염색되는 것을 관찰했으며, 또한 생물체 안으로 특정 염료를 직접 주입함으로써 어떤 종류의 세포를 염색 가능한지 살펴보기도 한다.
이러한 염색을 세포 관찰에 있어 이상적이다. 또한, 세포의 핵은 투과되지 못하므로 염색되지 않고 난다. 그것은 곧 세포가 죽어있다는 것이며, 현재는 대부분 관찰로 간주하고 있다.